다육 식물 추천하는 이유는 초보자가 키우기 용이한 난이도 때문 입니다. 다들 플랜테리어 관심이 많으시지만 쉽사리 키우기 쉽지 않은 이유가 바로 식물 관리 때문이죠. 1)
특히 다육 식물은 선인장 과로 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습도조절에도 좋은데요.자취방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5가지 알아 봅시다. 따라서 사계절 내내 집안에 두고 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육 식물 종류 무엇이 있을까 알아 보도록 할까요?
초보자 추천 다육 식물
먼저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다육을 추천하는 이유는 우선 가격도 부담없고 키우기 난이도 낮기 때문 입니다.
수
수는 하월시아 속이며 반그늘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육 식물 특징 중 하나가 해를 싫어하는 점인데 수 또한 햇빛을 싫어하죠.
만약 직사광선을 받게 된다면 잎이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을 줘야 하는 시기도 쉽게 파악 할 수 있는데요. 잎이 얇아지면서 쭈글 해지면 그때 주면 됩니다.
아울러 같은 하월시아 속으로 수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식물이 있습니다.
옵투사
옵투사는 하월시아 속으로 뾰족한 수와 달리 둥글둥글한 잎이 특징 입니다. 마치 버섯을 연상시켜서 부드러운 느낌을 줘서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
아울러 수와 마찬가지로 다육 식물 특징으로 물을 자주 주지 않더라도 잘 자라고 생존 해줍니다. 식물을 처음 들여놓는 분이라면 옵투사를 꼭 키워 보세요.
밥그림
밥그림은 최대 0.3미터까지 자라는 대형 다육 식물 이에요. 아담한 여느 다육과와 달리 크기가 크기 때문에 집안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죠.
다만 밥그림은 다육 식물 중 병충해에 약한데요. 따라서 통풍을 자주해줘야 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줘야 오랫동안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썬로즈
썬로즈는 밥그림과 마찬가지로 줄기가 크게 자라나는 다육 식물 입니다. 다만 이름 그대로 알 수 있듯이 직사광선에 강한대요. 번식력도 좋기 때문에 집안에 두고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 입니다.
다른 종류와 달리 이따금씩 꽃도 피우기 때문에 훨씬 싱그럽고 쾌적한 집안 분위기를 유지 할 수 있답니다.
리톱스
자 이제 커다란 아이 말고 조그마한 다육 식물 알려 드릴게요. 아기자기한 리톱스는 돌모양을 연상 시켜주죠. 썬로즈와 마찬가지로 이따금씩 꽃을 피우기 때문에 플랜테리어 아주 적합해요.
그리고 리톱스는 물을 주는 주기가 길지 않아 관리가 쉽지만 이따금씩 탈피를 진행 하는데요. 그때는 껍데기만 치워주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염좌
염좌는 옵투사와 마찬가지로 두껍지만 둥글둥글한 잎을 가진 다육 식물 입니다. 특히 염좌는 오늘 소개한 종류 중 물을 정말 안주더라도 오래 생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계절에 따라 한 달에 1~2번만 주면 되기 때문에 식물 관리 자신 없는 분들께 추천 하는 다육 식물 입니다. 다만 염좌는 병충해에 약한 편이므로 반드시 통풍을 해줘야 해요.
샬롯
마지막으로 소개할 다육 식물은 샬롯 입니다. 샬롯은 그라데이션으로 변하는 잎 끝이 매력적인데요. 본래 붉은 색을 띄다가 핑크빛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울러 염좌와 마찬가지로 샬롯은 병충해에 약한 편인데요. 통풍만 신경써 주신다면 오랫동안 예쁘게 키울 수 있는 다육 식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