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가 아니더라도 잘 자랄 수 있는 실내 음지 식물 종류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볕이 들지 않은 곳에서 식물을 키우는게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할 반려식물은 사무실에서도 키우기 좋아 여러가지 공간에서 키우기 좋은 관엽식물 입니다. 공기 정화 능력도 있기 때문에 공간 환기에 탁월한 소품 입니다.
실내 음지 식물 종류
무엇 보다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음지 식물 소개하는 이유는 초보자라도 쉽게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언가를 키우는 걸 잘 못하니 책임지기 힘든 편인데요.
오늘 소개할 식물은 실제로 제가 키우고 있고 오랫동안 생생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주변에 너무나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가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 키우기 좋은 음지 식물 종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참고로 음지식물이라고 무조건 해를 안쬐고 키우는 건 아닌데요. 음지식물과 양지식물의 차이는 영상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5가지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킨답서스
가장 먼저 소개 할 음지식물은 스킨답서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종류인데 그도 그럴 것이 실내에 두어도, 물을 자주 주지 않더라도 잘 자라기 때문이죠.
게다가 스킨답서스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골라서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정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여러군데 놓고 키우기 좋으니 초보자라면 꼭 한 번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문라이트
다음 소개할 음지 식물 종류는 바로 문라이트 입니다. 문라이트는 달빛이라는 이름 그대로 화사한 형광색 잎사귀가 인상적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중앙에 살짝 줄기가 올라오는 거 보이시나요? 이렇게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우기도 하는데 직사광선이 없어도 자라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입니다.
더욱이 물주기 주는 시기도 쉬운 편인데요. 잎이 축 쳐지는 순간이 바로 물이 필요하다는 시기 입니다. 따라서 이때 흙이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을 주면 되니까 너무 쉽죠.
관음죽
다음으로 소개 할 실내 음지 식물 종류는 관음죽 입니다. 대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답게 원산지는 아시아 입니다.
우선 생김새와 다르게 비교적 크게 자라지 않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특히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서 화장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입니다.
푸릇푸릇한 자태가 아름다워 인기가 많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금전수
4번째로 추천할 식물은 바로 금전수 입니다. 이름 그대로 돈과 관련되어 개업식 선물로 많이 오고가는 식물 인데요. 물을 자주 주지 않더라도 잘 자라고 버티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지인에게 정말 자주 드리죠.
그도 그럴것이 건조한 환경에서도 강한 다육식물이라 직사광선만 잘 피하면 오래토록 자랄 수 있습니다.
자금우
마지막으로 소개할 식물은 바로 자금우 입니다. 자금우는 천냥금이라고 불리는데 빨갛게 열린 앵두같은 열매가 마치 천냥만큼 가치가 있다고 믿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무엇 보다도 자금우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공기정화 때문인데요. 특히 새집 증후군에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자일렌 등 물질을 제거 해주어 여러 곳에 두고 키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