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7가지

초보자가 키위기 쉬운 식물 7가지 대해서 알아 볼게요. 요즘처럼 날이 좋고 화창한 날에는 싱그러운 식물이 있으면 더욱 좋겠죠.

이러한 시기에 맞춰 집안에 분위기를 바꾸고자 식물을 들여놓으려고 계획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식물부터 먼저 키워야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래서 오늘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쁘고 싱그러울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등 집안을 쾌적하게 해줄 반려식물을 알려 드릴게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특징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특징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꼽자면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강한 생명력과 까다롭지 않은 물 주기죠.

아시다시피 식집사들이 식물을 많이 죽는 이유가 환경을 적절하게 조성하지 않거나 물을 너무 안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엇 무엇 보다도 집안에서 잘 적응해야 오랫동안 키울 수 있는데요. 1)

이러한 이유로 집안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식물이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1순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육이

가장 먼저 소개할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은 다육이 입니다. 이전에 다육이가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소개 한 적이 있는데요. 워낙 아기자기 귀엽게 생겨서 인기가 많은데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 입니다.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
다육이 키우기

따라서 다육식물은 워낙 독특하게 생긴 생김새 덕분에 플랜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대체로 실내에서 잘 자라고 물을 자주 주지 않더라도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 분에게도 좋습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햇빛이 두는 곳에 둘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광량이 있는 공간에 둬야해요. 만약 그러한 공간이 없다면 간접조명을 두어 키워도 좋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개운죽

개운죽은 대나무와 비슷한 모습으로 수경재배 방식으로 키울 수 있는 식물 입니다. 수경재배는 화분대신 물통이나 어항에 물을 받아 키우는 방식인데요.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잎이 떨어져도 줄기가 주는 독특함도 꽤나 매력적 입니다. 따라서 혹시 집안에 독특한 식물을 두고 싶으시다면 개운죽을 추천 합니다.

관음죽

다음은 관음죽 입니다. 개운죽과 비슷하면서도 사방으로 뻗친 잎이 주는 느낌이 색다르죠.

물 많이 안줘도 잘 사는 관음죽

관음죽이 가지는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암모니아 제거 입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볕이 잘 들지 않는 반지하에서 키울 수 있어서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죠.

관음죽은 화장실에 두면 보다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할 수 있어서 추천해요.

스킨답서스

다음은 스킨답서스 입니다. 스킨답서스는 둥그런 잎의 모양이 특징인데 잎의 패턴이 여러가지 있어서 종류별로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스킨답서스

게다가 어느 환경에서 잘 적응하기 때문에 선물로 많이 오고가는 식물인데요. 공기정화까지 할 수 있어서 집안에 두기 너무 좋은 실내식물 입니다.

스투키

스투키는 선인장과 비슷한 종으로 생명력이 강력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투박하지 않고 귀여운 생김새로 플랜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죠.

귀여운 스투키

게다가 공기정화 능력이 있어서 주방이나 거실, 침실 등 어느 곳에 두어도 괜찮습니다. 물주기도 1개월에 한 번이라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이죠.

산세베리아

수직으로 곧게 뻗쳐있는 잎이 매력적인 산세베리아 입니다. 산세베리아는 개운죽과 마찬가지로 수경재배로 키울 수 있는데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산세베리아

강력한 생명력이 있어서 키우기 좋지만 산세베리아의 특징으로 빠른 성장이 있기 때문에 혹시 크기가 커져 부담스러운신 분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식물 입니다.

스파티필름

스파티필름은 푸릇한 잎사귀와 더불어 하얀 백합이 피는 식물 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꽃을 보기 위해서 키우고 계시죠.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추천

이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능력이 있어서 여러모로 매력이 넘치는 식물 입니다. 물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주면 충분하며 양지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햇빛이 덜 드는 공간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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