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없는 집 홈가드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러한 고민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안에서 화초를 키울까 말까 고민을 하시고 계시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해질 때 오히려 들여 놓는게 실내 공기 정화에 좋기 때문에 반드시 키우는 게 좋습니다.
베란다 없는 집 홈가드닝
물론 세상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식물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식물은 집안에서 키우기 너무 좋은 화초입니다. 아마 베란다가 없거나 공간제약이 있어 집안에서만 키울 수 있는 분이 있을 건데요.
오히려 집안에 둔다면 분위기도 화사해지고 공기정화로 인해 미세먼지 환경 개선에도 효과적 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베란다 없는 집 홈가드닝 화초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8가지 종류를 가져 와봤으니 여러분께 취향에 맞는 식물을 골라 집안에 들여 놓아 보세요. 1)
율마
가장 먼저 산뜻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율마 입니다. 베란다가 없는 집 홈가드닝으로 너무 제격인 화초인데요.
개인적으로 식물에서 나는 풀내음이 너무 좋아 집안에 많이 키우고 있는데요. 율마 자체에서 풍기는 피톤치드 향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겁니다.
게다가 모든 식물들이 그러하듯이 집안에 있는 나쁜 성분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에게 너무 좋습니다.
천리향
율무와 마찬가지로 향이 너무 좋아서 인기가 많은 천리향 입니다. 이름 그대로 향이 퍼져 나가는 꽃으로 집안에 두면 항상 화사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겠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화를 하기 전인데도 정말 예쁩니다. 그래서 실제로 선물로 주시는 분도 많아 집들이로 구매를 많이 하세요. 베란다 없는 집 홈가드닝 추천하는 천리향 입니다.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제가 자주 언급하는 식물인데 이국적인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아서 개인적으로 선호 합니다. 하지만 최대 2m까지 자라기 때문에 혹시 집안이 좁은 분에게는 알맞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키우는데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서 들여 놓으셔야 합니다. 다만 모든 조건에 충족한다면 집안에 두기 너무 좋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나사에서 인정한 공기 정화 효과가 상당한 화초기 때문이죠.
극락조
여러분 혹시 극락조라는 새를 보신적이 있나요? 화초에서 극락조가 있는데 마치 새와 같은 모양으로 꽃이 피우기 때문에 극락조라고 불립니다.
화려한 형태와 색감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지만 반대로 너무 화려한 걸 선호하지 않은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극락조는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 식물이라 통풍이 되는 집안에서 키우는게 좋습니다.
금전수
금전수는 정말 많이 언급되는 화초 입니다. 이름 그대로 돈을 불러오는 식물이라 신장개업, 집들이 등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고 계시죠.
게다가 손이 자주가지 않아도 잘 키울 수 있어서 초보자 분들에게 추천하는 식물 입니다. 물을 1개월에 한 번씩 주더라도 잘 자라지만 온도가 낮은 환경은 취약합니다. 따라서 겨울에 주의해서 키워주시면 오랫동안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올리브 나무
올리브 나무는 나무라는 특성과 다르게 아담한 크기가 특징 입니다. 따라서 베란다가 없는 집 홈가드닝으로 알맞아 집안에 두고 키우기 좋죠.
여느 실내 식물과 마찬가지로 겨울처럼 낮거나 여름처럼 너무 높은 온도에 취약 합니다. 따라서 적정 온도가 유지되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게다가 여건만 잘 충족된다면 열매도 맺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선호 하신다면 꼭 올리브 나무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산호수
산호수는 하늘로 솟아있는 잎의 방향이 특징인 화초 입니다. 빽빽한 밀집도가 주는 안정감을 원하신다면 산호수만큼 알맞은 식물이 없습니다.
게다가 겨울이 되면 빨갛게 익은 과실이 열려 산뜻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줍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추천하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가는 식물이라 초보자 분들께 권장하지 않는 화초 입니다.
팔손이
다음은 팔손이 입니다. 아레카 야자만큼은 아니지만 최대 100cm까지 자라 아담 보다는 웅장함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식물 입니다.
베란다가 없는 집 홈가드닝으로 알맞은데 침실 보다는 거실에 두어 키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