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식물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게요. 실내라고 하면 보통 하우스플랜트 개념으로 침실, 거실 등 생각하는 분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화장실 식물은 비단 공기정화 효과 뿐만 아니라 제습에 도움을 주죠. 게다가 몇몇은 암모니아를 제거하여 냄새를 잡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화장실 식물 추천
화장실 식물 공통점은 바로 볕이 잘 들지 않는 반지하 공간에서 잘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물을 잘 안키워 본 초보자가 접하기 좋죠. 1)
다만 만약 공간이 완전 볕이 들지 않는 곳이라면 2~3일에 한 번씩 야외에 두어 해를 쐬줘야 합니다.
스투키
가장 먼저 알아볼 화장실 식물 추천하는 스투키에요. 스투키는 음이온 방출 해주는 덕분에 실내를 쾌적하게 해주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선인장 종류인 스투키는 물을 자주 주지 않더라도 생존을 잘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이러한 이유로 비단 화장실 뿐만 아니라 침실 공간에 적합한 식물 이에요.
관음죽
관음죽은 대표적인 음지식물로 해가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 잘 자랍니다. 또한 스투키와 마찬가지로 물을 가끔씩 줘도 성장을 잘하는 특징이 있어요.
그리고 서두에서 말씀 드렸듯이 관음죽은 암모니아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덕분에 화장실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죠.
관음죽 외에도 반지하 식물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싱고니움
다음으로 추천할 화장실 식물은 싱고니움 입니다. 스킨답서스와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그보다 아담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 두기 좋죠.
더욱이 공기정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제습도 도움을 주는데요. 싱고니움은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 번 줄 때 흠뻑 주면 됩니다.
물을 주는 주기도 흙이 마르는 시기에 주면 돼서 초보자 분들이 파악하기 정말 쉽죠.
크루시아
크루시아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울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입니다. 비단 공기 정화 뿐만 아니라 습도 조절에 용이하여 플랜테리어에 너무 적합한 식물이죠.
이러한 특징 덕분에 화장실 말고도 주방에 두는 경우도 많아요. 그도 그럴것이 크루시아는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면 어디서나 키우기 좋습니다.
유카
유카는 아레카 야자와 비슷한 외관으로 이국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화장실 식물 입니다. 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식물이죠.
더욱이 공기정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어서 쾌적한 실내를 조성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