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두면 좋은 cam 식물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cam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특징이 두드러지는 식물 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할 식물들은 집안, 특히 침실에 두면 쾌적한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게다가 플랜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하여 많은 분들이 선물로 주는 식물 입니다.
침실에 두면 좋은 cam 식물
광합성의 기준을 의미하는 cam 외에 C3, C4 등이 있는데요. 온도가 높아야 광합성이 이뤄지는 다른 기준과 달리 CAM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그래서 그간 제가 추천한 집안에 두면 좋은 관엽 식물들이 모두 cam 광합성 방식을 취하고 있는 이유죠.
그 외에도 이전에 소개하지 않은 침실에 두면 좋은 식물 7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싱고니움
가장 먼저 알아볼 식물은 바로 싱고니움 입니다. 일단 싱고니움은 햇빛이 크게 들지 않아도 쉽게 성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볕이 들지 않는 반지하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입니다.
뿐만 아니라 집안의 공기를 쾌적하게 정화 해주므로 플랜테리어 말고도 공기정화 기능을 기대할 수 있죠.
물도 오히려 과습 환경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호접란
호접란은 화려한 꽃 모양이 비교적 오랫동안 유지하여 침실에 두기 좋은 식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외관과 달리 관리가 까다롭지 않은 편인데요. 싱고니움과 마찬가지로 볕이 들지 않아도 잘 자라는 음지식물이며 물도 일주일에 한 번만 줘도 잘 자랍니다.
물론 파릇한 초록색 잎이 플랜테리어 효과에 좋지만 화려한 꽃을 필두로 집안 인테리어 포인트로 두기 좋겠죠.
스파티필름
침실에 두기 좋은 식물 스파티필름 입니다. 스파티필름은 워낙 키우기 쉬워서 초보자 분들에게 추천하는 식물 중 하나죠.
백합 릴리라고 불려 이따금씩 피는 꽃 모양이 참 예쁜 편인데요. 호접란과 비교했을 때 꽃 피우는 시기가 길게 유지하지 않지만 파릇한 잎이 매력적인 반려 식물 입니다.
게다가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어 많은 분들이 필수로 키우는 식물이죠. 침실에 두기 좋은 식물로 스파티필름을 추천 합니다.
스투키
개인적으로 스투키는 선인장과 처럼 키우기 편리하여 저도 많이 들여놓은 식물 입니다. 생김새가 워낙 아기자기하여 플랜테리어로 많이 손꼽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까다롭지 않은 관리 등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어서 초보자 분께 추천하는 식물 입니다.
아레카 야자
아레카 야자는 이국적인 외관과 더불어 키우기가 좋아 인기가 많은 식물 입니다. 아레카 야자를 집안에 두고 있노라면 마치 해외에 온 느낌이 들어 저 역시 좋아하죠.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성장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커다란 식물을 선호하지 않은 분들께 추천하지 않아요.
그리고 집안 공기 정화를 해줄 뿐 아니라 물주기도 길지 않아 초보자 분께 꼭 추천하는 식물 입니다.
칼라 릴리
칼라 릴리는 조금 생소 할 수 있지만 예쁜 꽃이 피는게 특징인 식물 입니다. 따라서 침실에 두기 좋은 식물로 꼽을 수 있는데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더욱이 햇살을 받게 된다면 더욱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봄에 키우면 좋은 식물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