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자재를 하면서 백자갈을 들어 보신 분이 많을 겁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소비가 있는 백자갈은 조경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자재 중 하나 인데요. 1)
물론 한국에서 생산이 불가하기 때문에 원산지가 아니라 베트남에서 오는 수입산이 대부분인데요. 광산에서 만들어진 조경자재로 대부분 품질이 좋은 편 입니다.
백자갈 – 조경 인테리어 필수자재
조경 인테리어 하다보면 고려해야 할 요소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단연 품질도 좋고 예뻐야 합니다. 이 둘을 따지자면 그중 상위권에 해당이 되는게 백자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추천하는 재료죠.
더욱이 자칫 어두운 단색으로만 꾸미게 되면 칙칙 해질 수 있는데요. 이 때 화사한 색상을 조금씩 섞어준다면 충분히 조화롭게 이루어져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백자갈 추천하는 이유
하지만 비단 보기 좋다는 이유만으로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 조경을 조금은 하신 분이라면 아시다시피 재료만 보았을 때 분명 예뻤는데 실제로 가져와보니 영 아닌 때가 많았을 겁니다.
우선 백자갈은 적어도 이러한 불상사는 적고 여기에 더해 품질까지 좋은 편 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드닝을 할 때 많이 쓰시죠.
그렇다면 과연 왜 이렇게 추천하게 되었는지 3가지 이유에 대해 차례대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에도 한결같은 외관
아시다시피 조경 인테리어는 대게 바깥에서 이행되는 경우가 많아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비가 오거나 눈이 온다고 해서 피해를 입는 건 아니에요.
다만 날씨가 안 좋을 때도 그만의 운치있는 분위기를 보고 싶을 때 백자갈만큼 강력한 존재가 없죠. 여느 돌들은 젖은 티가 나지만 백자갈은 오히려 반짝거려 더욱 생기돋는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더욱이 처음 구매를 하게 되면 분진이 있는데 이 때 비오는 날씨에 바깥에 놓아주면 알아서 씻겨 나갑니다.
화사한 분위기 조성
역시 화사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유의 밝은 컬러 덕분에 식물에게는 싱그러움과 생명력을 불러 일으키는 착각이 생기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원주택이나 펜션은 고사하고 아파트 단지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자재예요. 조금은 칙칙한 현무암이나 화강석에 섞어주면 훨씬 느낌을 살릴 수 있죠.
목재와 조화로움
특히 아파트가 아닌 곳에는 목재를 많이 쓰는 곳이 많은데요. 이럴 때 백자갈을 함께 두어주면 목재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혹시 다른 조경자재 써봤는데 영 아니다 싶으시면 그 때 백자갈을 꼭 써보세요. 심심해 보이는 곳에 조금씩 섞어주면 훨씬 더 많이 살 겁니다.